유가속 게시판에 글 올리는거 재미 붙였나봐요..
생음악 36탄에 다녀와서 유가속 매력에 더 빠져 버렸어요
ㅎㅎ 저 친구가 생긴거 같아서 너무 기분 좋아요~
말하고보니..'생긴다'는 건 너무 간단하고 쉬워 보여요
저는 사실 얼마전에 유방암수술을 하며..
항암치료와 함께 우울증 걸렸었는데..
유가속 음악 들으며..치유되었구요,,
생음악 전성시대 다녀와서 완치된 느낌입니다
아직 방사선 치료중이긴 하지만요..
글구요..나이 먹는게 두려웠었는데..
이제..나이를 먹어가는 게 참 좋아요
하루, 하루 시간들이 제게 준 영양분을 잘 섭취해서
보다 깊은 눈매와 온화한 미소와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려고 해요~
거기에 유가속...유영재님두 함께 해주실거죠? ㅋㅋ
오늘 내가 겪는 고민과 갈등.. 그리고 상처를 좀 더 지혜롭게
이겨내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이해심 많은 평화로운 얼굴로 이 날을 떠올릴거란 걸 믿지요
제 얼굴에 곱고 아름다운 주름, 그 우아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더 낮은 곳의 아주 작은 소리에 귀기울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유가속을 들으면, 음악을 따라 흥얼 거리다 보면
제 마음이 더 착해지는 것 같아요
그 시간만으로 행복하니, 욕심같은 건 필요없겠지요^^
날씨는 덥지만..빛나는 하루 되세요
신청곡
이용...사랑의 상처
최진희..천상재회
신승훈...미소속에 비친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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