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여름이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정성미
2008.04.18
조회 31

4월 19일 오늘 (ㅋ 글올리는 지금은 내일)이 울큰딸
여름이의 20세의 생일입니다
그 힘든 고3을 지나 숭실대 글로벌 미디어학부에
다니고 있는 울딸...

미술을 하던 아이인데 그학교는 미술이 아니고
공대라서 이과나온 애들이랑 공부를 하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미술하는 아이들은 고작 20명
나머지는 이과출신들~~

과친구 한명은 한달만에 자퇴...
울딸도 마니 힘들어해 꼴찌해도 된다
비싼 등록금 아까워 하루라도 빠지면
안되겠다는 딸에게 장학금 받으란 소리도
일등하란 소리도 안할테니 대신 열심히
만 하라고 타일렀더니 얼굴에 화색이 돌더군요

자기도 부담스러웠나봐요
엄마 아빠가 뼈빠지게 번돈으로 공부까지
못하면 미안했겠죠
최선을 다해도 못하면 할수 없는거지만
일단은 열심히 하려하는 자세가 기특하기만~~

여름아~~생일 축하해
니가 엄마의 딸이어서 넘 행복해
ㅋ 학교 안가는 날이라 아침부터 CBS틀어놓고
있으라고 단단히 일렀네요
유가속이 끝나면 이쁜반지 선물하러
나갈겁니다요

어제의 강산에 콘서트 넘 잘봤어요
봄내 작가님 유영재 오오빠 감사해요
이런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기회와
마음의 여유를 주셔서요...





사랑아 장윤정
사랑할수 있을때 바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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