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는 꽤 머리가 총명 했던거 같은데...ㅋㅋ
지금은 영~~~아니다.
생방송 다녀온 이후로 정신도 없고
자꾸 놀러만 다니고 싶고 바람이 잔뜩 들었다.
오늘아침 이부자리에 누워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생방송후기에
빠진게 조금 있는것같아 약간 뒷북치는 느낌은 들지만
잼나는 내용이라서 꼭~~~들려드리고픈 맘에...
또 컴터에 앉았다.
416 그날밤 대극장 내옆의 애청자는 남편분과 같이 왔는데
밖에 돗자리 깔고 기다릴때 바로 내앞줄에 앉은분 이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고~~~
진시몬 님이 나오시니 남편분은 전혀 관심밖인듯..
오른손을 번쩌들고 마구마구 흔들어 대며
" 싸랑해요~~~" 하고 함성을 질렀다.
그분이 그러는데 왜 내가 그남편분 동정을 살폈는지???
그또한 알수없는일이다.
아~~그래 처음 나오는 가수니까 한번쯤은 환영 해주는것도
조은일이지...하고 생각했다.
아! 그런데 남자가수들만 나오면 "싸~랑~해~요~" 하며 오른손을
사정없이 흔들고 함성을 지르고...
그것도 부족한지 우리들에게 "죄송해요. 저 한번만 나갔다 올게요"
하고 오리걸음을 하고서는 나가서 핸폰으로 사진찍고 꼭~~악수를
하고 들어 오는거였다.
그분의 열정과 용기가 대단하고 그저 부러울따름 이었다.
그리고 그분 남편은 디카로 아내의모든것을 열심히 담고 있었다.
역시 부창부수 인듯했다.
영재님을 비롯해 출연가수 모두와 악수를 하신분은 아마도
내옆자리의 그애청자 혼자일듯 싶다.
마지막으로 이은하님 이 나와서 밤차를 열창 할때도 자리를 덜썩대다
참지 못하고 나가서는 앞에서 이은하님과 같이 춤을 추는데...
역시나 춤을 잘 추기도 했지만 혼자서...
그많은 사람들 앞에서..나의끼 를 발산할수 있다는것!!!
나는 그분을 보며 내가 더욱더 신이났으니까...
넘~~~~부러웠고 고마웠다.
그분 덕분에 우리들은 더~~~흥겨웠으니까....
이은하님 노래가 끝나고 영재님 께서 한말씀~~~
"저분도 예전에 껌좀 씹고 침좀 뱉었을거라고..."
그 멘트에 우리들 또한번 크게 웃었다.
역시나 행복하고 즐거운 416의 아름다운밤****
글구~~~~
애청자 김영철님~~
결혼기념일 이라고 영재님이 소개하고 아내분이랑 무대위로 올라
오셨는데 두분 정말 행복해보여 내맘까지도 행복했다.
그런자상한 남편을 모시고 사는 아내분이 새삼 부럽기도 하고...
나는 죽기전까지 그런 이벤트는 아마도 없을테니까....
혹시 내가 그런대도 울신랑 글쎄??? 만 할것이 분명해서...
조용히 살아주는게 내조 잘하는것일지도...
선물도 마니 받으시고 넘~~~부러웠다.
늘~~~두분 지금처럼 사랑하며 행복하시길 빌어본다.
주경님~~~
군발이 건빵 담에 만나게될때 꼬옥~~드릴께요.
그날 속상해서 같이간동생 줬어요.
그랬더니 " 언니 만나기로 하신분들 못만나서 내가 건빵횡재 했네"
하고 신난다며 가져 갔어요.
또~~집에 몇개 더있으니 걱정마시구...ㅋㅋ
정운님~~~
우찌 그리도 운이 안따라주는지...ㅠㅠ
그날 전화 넘~~~안받고 문자도 씹어서 나 사실은 쬐끔 화가 날뻔
했는데...생방송 보고 확~~~다풀렸고...
집에가면서 너의 전화받고 나도 넘~~~속상하더라.
그래도 잘 해결 되었다니 다행이다.
빨리 잊어 버리고 조만간 우리 다시 함 만나자..
이크~~~혼나겠당...^*^ 사적인얘기라...
너줄 군인건빵도 꼭~줄께. 아껴뒀다가...ㅎㅎ
이뿌게 잘 지내구....
종섭님~~~
감사해요. 항상 조은댓글 달아주시고...
사모님 오신줄 알았음 한번 뵙는건데 아쉽네요.
언젠가 기회가 있겠죠.
제가 또 조은일 있음 꼭~~종섭님께만 밥한끼 살께요...ㅎㅎ
그럼 늘~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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