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라디오
선교
디지털콘텐츠
뉴스
온에어
로그인
편성표
더보기
헬로 CBS
교육문화센터
소년소녀합창단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음악FM
매일 16:00-18:00
홈
공지사항
선곡리스트+선물 당첨
선물 문의
사연과 신청곡
포토게시판
동영상 갤러리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 운영지침
걍~ 꿩대신 닭이라도...헤헤~
박입분
2008.04.22
조회 28
조은주님~ 우연하게 인터넷 검색하다 임지훈님의 '사랑은'이란 곡을 듣게 되었어요. 예전에 다 접해본 곡이긴 하지만 세월이 흐른뒤에 다시금 듣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가슴 한켠이 찡 하던걸요. 그래서 조은주님 사연 보고 이렇게 나마 꿩대신 닭이라는 표현으로 올려 드립니다. 걍~ 들어보세요. 아마도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녹색지대가 더더욱 짙어 질 듯 싶네요. 글구 운치있는 화요일 보내세요.
조은주(misoejjj)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11살 때였던가.. > 그때 '회상'이란 노래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 땐.. 나는 알아버렸지~ >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에 차가워지네~ > 우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우 생각나네~ > 우우~ 돌아선~ 그 사람~ 우우 생각나네~ > > 기타음 하나에 허스키한 목소리로 낮게 불려지던 그 노래... > 동요도 아닌 그 노래를, > 노래 부르기를 많이 좋아하던 언니와, 또 그런 언니를 졸졸 따라하기 좋아했던 저는.. > 연필로 꼭꼭 가사까지 적어가며 부르고 또 불렀었지요.. > 그땐 너무 어려서.. 우린 그 노래의 가수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 > '사랑의 썰물'이라는 노래를 알게 된 건 중학교 3학년 때쯤이었습니다.. > 애잔한 목소리와 멜로디가 거칠게 흐르다가, > 하모니카 연주가 절정을 이루는 마지막 부분에서는 파도처럼 슬픔이 밀려오던 노래... > 사랑이니, 작별이니, 그리움이니.. 하는 감정들은 쥐뿔도 잘 모를 나이에, > 사랑의 아픔이 너무 절절이 전해져서 사랑의 환상마저 품게 만들던 노래... > 그 노래의 가수가 언니와 내가 그렇게 좋아하며 따르부르던 '회상'의 그 주인공이라는 사실은.. > 누구보다 옛노래를 좋아하는 지금의 내겐.. 더욱 특별한 기억과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 > 지난 4월 18일 결식아동돕기 7080 콘서트를 다녀왔답니다.. > 물론 감미로운 노래 솜씨와 감미로운 기타 연주의 추가열씨의 첫 무대는 작은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고, > 마이웨이의 핸섬한 주인공이신 윤태규씨의 노래는 많이 흥겨웠으며, > 마지막 소리새 두 분의 노래는 산, 바다 가까이 온 것 같은 착각이 들만큼 너무 시원스럽고 정겨웠지만,, > 무엇보다 애틋한 내 기억 속의 주인공.. 임지훈님을 만나뵈었던 순간은.. > 정말 가슴 설레이고 벅찬 순간이었습니다.. > 회상, 사랑의 썰물,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등등... 그의 따뜻한 목소리와 멋진 하모니카 연주는 > 어린시절의 그 먼 시간 속으로 언니와 저를 훌쩍 데려고 갔습니다.. > 아.. 그와 함께 하던 시간은 왜 그렇게 빨리도 흘러버리던지... > > 아직도 끼니를 잇지 못한 아이들이 많다며, > 작은 무대가 꽉 차지 못해 많이 아쉽다는 임지훈님의 말처럼, > 비록 티켓을 하나 더 구입하긴 했지만, 초대권 2인을 선물받아 더불어 참석한 자리였기에,, > 마음 무거운 점도 있었답니다.. > 하지만 제겐 여러 모로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기에, > 그 시간을 선물해 주신 유.가.속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 임지훈님의 노래를 신청해봅니다.. > > > > * 신청곡.. > > 1. 임지훈 - 회상. > 2. 임지훈 - 사랑의 썰물. > > > > > > > > >
▲ 다음글 : 결식아동돕기.. 7080 콘서트를 다녀와서..
▼ 이전글 : Re: 노래 감사합니다... 헤헤..
목록
댓글
(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
등록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