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없었을까요 연숙님...
나이 듦에 따라 더 자주 홀로 라는 생각이 순간순간 일지요..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벗하고, 책을 가까이 두려 하고, 벗의 눈빛을 그리워 하는거겠지요.
하지만....
아직 4월이 여드레나 남았는데, 오지 않은 오월을 즐기진 말아요, 우리...
싫어하든 좋아하든 그렇게 계절은 자기 할 몫 다하면 매정하게 떠나 버릴테죠
맘 아픈 일이 많았나보네요
그 아픔 뒤에 마음 자리 커다랗게 만들어 주고 떠날것 같으네요^^
연숙님...
마지막 봄꽃들이 아직 우리곁에 있어 준다는건 축복 이겠죠?
늘
웃는날이 함께 했음 하는 맘으로 제 넋두리가 너무 길었네요~~~^*^
방연숙(pine0512)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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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느낌 느껴본적 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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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에서 떨어져 혼자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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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한 전철역 맨 끝칸에서 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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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철 안 사람들은 전절에 의해 실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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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 아~~~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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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들과 함께 가야 하는데....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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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 등골이 오싹했던 외로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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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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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4월은 저에게 너무 가혹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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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 친구에게 투정 부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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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 인생은 갈수록 넘어야 할 산이 많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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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는 "그 전에 힘들었던 걸 잊어버리기 때문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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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며 또 내게 시련이 닥치면 또 이런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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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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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레 남은 4월 마무리 잘 해서 푸르른 5월 맞이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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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때 유.가.속때문에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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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4월 생음악 전성시대때문에 행복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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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청 곡 : 장윤정... 첫사랑
> 이선희... 라일락이 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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