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날인데....
멀쩡하던 하늘에 갑자기 검은 먹구름이 다가 오더니만 이내
굵은 소낙비를 주룩주룩 퍼붓고 가네요.
아직 여름은 저만치 있건만...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중요한 결판이 나는 날입니다.
이미 마음은 먹었고, 최선을 다해서 내리가 비가 홀가분하기까지 합니다.
봄을 무진 타는데 잔혹한 4월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네요.
4월 한 달 동안 얼마나 속앓이를 했는지....
이미 제 속은 숯덩이가 되어 있답니다.
오늘 힘차게 퍼붓는 비를 보며 세삼 생각에 잠겨 봅니다.
"이것이 인생 이구나!"...
오르막이 있음 내리막도 있는법!!....
마음을 비우고 나니 조금은 홀가분 합니다.
그러면서 빌어 봅니다.
다가오는 5월은 웃을 수 있을 거라고.....
........
오늘 만큼 꼭 들어야 할 노래가 있습니다.
들려 주실거죠?
제가 CBS라디오와 처음 만날 즈음 집 주변에 잇는 시장에 갔다가
강한 접착제와도 같은 노래에 붙어버린 노래가 있어 신청 합니다.
그후로도 그 과일 가게에 가면 늘상 그 노래만 흘러 나왔고,
그 노래 신봉자는 저에게도 그 노래를 테입에 담아 주었습니다.
지금도 힘이 들때면 그 노래로 도배가 되어있는 그 태입을 꽃아
듣곤 합니다.
영재님!!!
오늘은 제가 그 노래를 들어야 힘이 날 것 같으니 우짭니까?
테마.......비워 낼 수 없는 슬픔
테마 2일지도...
제목에 비해 힘이 있는 노래라 좋아 합니다.
감사 합니다.
주룩주룩 비가 내랩니다.
불루 마운틴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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