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행복한~어제밤 베일 벗은 인사들 ㅎㅎㅎ.
백종섭
2008.04.26
조회 49
손정희님~
일부러 카렌다를 보지않아도 토욜이네요. ㅋㅋㅋ
어젯밤 행복이 충만하셨습니다.
넘~~부럽다. 나두 글좀 잘쓰고서 그런데를 가고싶은데.
손정희님~
민봄내작가님~ 백종섭이는 걱정 안하고. 언니들 뭐하냐구 기다리고
손정희님.글솜씨의 칭찬이 하늘을 찌르던데요.
그럴만 하네요. 갈수록 예전실력이 살아있음이 증명되는것을 보니 말입니다.
지금 집에와서 글을보니 현장을 스케치한글이 너무 잘묘사되어서
지금 같은공간에 있는 착각에 빠졌습니다.
맘마미야 줄거리는 다녀오신분들에 이야기로 대~~충은 알지만.
넘~글을 잘쓰신다구요.
나처럼 받아쓰기.띄어쓰기.맞춤법 이런것을 못하고 글의 구성 전개를
못하는 사람은 영영 수상을 못하나요??
어디가나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애청자 라고하면 바로 친해지나봐요.
마치 오랜 가족이나 친자매, 형제처럼 말이죠.
어제 비봉에 안경점 open했다는 방송을 차를 타고가다 들었네요.
집에와서 컴을보니까. 정말인거있죠. 부동산 하는사람이 파악이 안되
겠습니까? 부동산 친구들에게 알아서 전화 드렸는데 오늘 또 사연이 올리셨네요. 금방 친해진다니까요 ㅎㅎㅎ
넘 길게 글을 쓰면 독수리가 피곤하니까 본론으로 이야기 합시다.
주경님~~사진 올리셨잖아요. 그런데 신문 같은데 보면 좌측부터
누구누구 성암을 기록하던데 부연설명이 누락되었어요.
손정희님~~
우리가 남이유~~
살짝 제블로그 안부게시판 비밀 유지가 완벽한곳이니 좌측부터
성함을 남겨주시면 상품으로 삼성 PDP 52"PAVV TV를 ........
하고 제가 용인대학으로 출장을 가서 점심을 대접하겠습니다.
어떼요.건빵은 지겨워서 싫어요.
이건 파격적인 행운입니다.
그리고 요즘 유가속 인물전시회를 하시나요?
우리유가쏙 대선배님 (푸른바다님) 아드님도 올라왔네요. 무지이쁘네요ㅎㅎㅎㅎ
공연후기 정말로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0^)*
손정희(yuli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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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내가 스케줄이 아침부터 꽤 바뻤다..ㅋㅋ
> 내 주머니에 돈이 생기는 일은 아니어도 암튼 기분 조은일이다.
> 아침일찍 울언니가 용인 모 대학 옆에다 3층 원룸 건물을 요즘
> 짓고있다.
> 아~~~돈이 많아서 그런건 아니고 예전에 사뒀던 땅에 집을 꼭
> 지어야 한대서 짓게 된것이다.
> 근데 돈이 없어도 요즘은 집을 그냥 다 지어주고 완공후에 세를
> 놓아서 집지을때 든 경비를 받아간다고 했다.
> 나는 그런일 머리아파서 절대 못하는데...
> 울언니는 그렇게 큰일을 추진했다.
> 물론 울언니도 이번일은 처음 이지만...
> 암튼 지금 거의다 지어가는중인데 상랑식(?)이라던가??
> 돼지머리에다 막걸리 사다놓고 과일이랑,고사떡까지..
> 어제 고사를 지냈다.
> 언니가 며칠전부터 모두 준비하고 나는 어제 참석만 했다.
> "25일은 너 시간 비어놔~~~" 하고 한달전에 얘길 했기에
> 언니한테 무척 미안했지만 며칠전 얘기하니
> "할수없지뭐~~그럼 잠깐 들렸다가 오후에 가도되지?" 해서
> "내가 좀 도와주고 갈께. 미안해~언니야" 하니
> 눈을 하얗게 흘기며
> "문디 가시나 ~ 맨날 니는 뭐가 그리 바쁜데..김서방이 너 쫓아내지
> 않는게 고맙다." 한다.
> 넘~~~환하게 웃고있는 돼지머리가 귀여웠다.
> 돼지님의 귀와 코,입에다 배추잎지폐를 끼워 드리고...
> 그렇게 고사를 지내고 간단히 점심을 먹고나니
> 나는 맘이 급해졌다.
> 언니가 바쁜중에도 나를 데려다 주겠다하길래 미안한 맘에
> 버스타고 간다고 했더니 가져갈 짐도 있는데 힘들어서 안된다고..
> 고사떡 몇쪽하고 편육조금,글구 나박물김치 까지...
> 울신랑이 나박김치 조아한다 했더니만 많이 담궈서 따로 챙겨준다.
> 항상 베풀기만 하는 울언니~~~
> 언니가 데려다 줘서 생각보다 집에 일찍 도착해 저녁반찬 간단히
> 준비하고 5시20분쯤 집에서 출발~~~
> 우리집에서 잠실까지 원스톱으로 가는 버스가 또 있다.
> 내가 사는동네는 경기도 지만 서울 나가는 데는 전혀 불편함이
> 없다. 그것도 넘~~~감사한일이다.
> 보리차한병 이랑 지난번 못전해준 군인건빵 4개를 들고서...ㅋㅋ
> 잠실롯데호텔 정문에서 유가속 가족들 만나기로 했기에...
> 부지런히 도착하니 6시 50분!!!
> 내가 젤 1등으로 왔나부다...ㅎㅎㅎ
> 호텔정문 으로 가는데 정운이가 워디냐고 문자가 왔다.
> 벌써 도착햇다하고 빨리 오랬더니 거의다 왔다고...
> 언니 멀리서 오는데 먼저 가서 기다려야 하는데 하고 미안해 한다.
> 역시 맘이 예쁜 정운이~~~
> 덕혜님 께 전화하니 거의다 왔다고...
> 호텔 밖이 넘~~추워서 안쪽으로 들어가니 말끔히 양복을 입은 멋진
> 아저씨가 90도 인사를 내게 한다.
> 나도 웃으며...무지 민망했다
> 나는 호텔에 온거 아닌데...하며
> 잠시후 정운이가 오고 샤롯데 앞에서 덕혜님을 만났다.
> 덕혜님은 16살 많은 큰언니와 조카도 같이 왔다.
> 덕혜님의 언니~~~
> 지금 69세 이시라는데 넘~~~고우셨다.
> 역시 자매라서 인지 마니 닮아있었다.
> 나도 덕혜님 언니처럼 곱게 나이들어 가고 싶었다.
> 정운이랑 나는 저녁을 못먹고 와서 간단히 샌드위치와 쥬스를
> 먹었는데..
> 쥬스랑 넘~~~비쌌다.
> 정운이가 나를 사줬는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자꾸만...
> 잠시후~~~
> 주경님,입분님,점순님,덕혜님 모두 모였다.
> 곧바로 입장해야기에...
> 주경님도 저녁을 못먹은듯했다.
> 우리는 친자매처럼 먹고있던 샌드위치와 쥬스를 권하니
> 아주 맛나게 먹어주어서 고마웠다
> 주경님이 빨리 예전처럼 기운 내셨음 좋겠다.
> 나는 사진찍길 정말 싫어한다.
> 나이를 먹고나서는 더욱더...
> 근데 극장입구에서 주경님이 막 사진을 찍자고 했다.
> 그래서 억지로 한장 찍었는데...
> 유가속에 올린다고... 설마 했더니만...
> 허걱~~~ 진짜로 올라 있다.
> 하긴 쫌 못생겼음 어때???
> 그저 맘씨가 착하면 되지뭐...ㅋㅋ
> 맘마미야가 시작되고...
> 무지 신났다. 내용은 주경님이 당연히 멋지게 올리실줄알고...
> 별로 신경 안썼는데...
> 졸았다고요????
> 정운이도 엄청 피곤한지 쪼끔씩 졸았다는데...
> 그얘기 들으니 자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 내용은 짧게 쪼끔~~ 소피라는 20살아가씨가 결혼을 하게 되는데
> 엄마가 혼자 딸을 키워서...
> 어느 섬에서 모텔을 운영하며...
> 우연히 딸이 엄마의일기 를 보게되고 엄마의연인이 3명이라는 사실을
> 알게되고 그 3명의 남자를 결혼식에 초대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
> 아빠를 찾기위해 노력하는 소피~~~
> 엄마 도우너 의 여자친구 2명의 감초같은 연기또한 재미를 더했다.
> 내가 쪼금씩 알고있던 팝송도 마니 나왔다.
> 나도 열심히 따라 흥얼거렸다.
> 맘마미야 후기가 영~~~형편없지만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ㅋㅋ
> 공연이 끝나니 밤 11시가 다되었다.
> 넘~~늦어서 우린 차 한잔도 못하고 아쉽게 헤어져야 했다.
> 주경님 딸래미가 회사에서 늦게 끝나고 와서 만났는데
> 아주 이뿌고 늘씬했다.
> 딸이랑 급히 작별인사 하고 나가는데...
> 나는 갑자기 군발이건빵!!!! 생각이 났다.
> 저만큼 나가는데 쫓아가서 한봉지 손에 쥐어주고 왔다...ㅋㅋ
> 글구 덕혜님 1봉지,정운이1봉지, 점순씨 1봉지.
> 입분님께는 정말 미안했다.
> 4봉지 밖에 없어서... 입분님 언니한테만 드렸다.
> 너그러이 이해 하시겠지???
> 덕혜님은 눈물나서 군발이건빵 못먹을거 같다고...
> 또 아들 생각이 나나부다...ㅠㅠ
> 그렇게 아쉽게 짧은이별을 하고 밖으로 나오니 세찬바람과 봄비가
> 내리고 있었다.
> 우산이 소용이 없었다.
> 나의 이 갸냘픈몸(?)이 하늘로 날라가는줄 알았다...ㅎㅎㅎ
> 몹시 추웠다.
> 20분쯤후에 버스를 타고 추운몸을 녹이며 1시간동안 잠에
> 빠져 들었다.
> 하마터면 우리집 지나서 종점까지 타고 갈뻔했다.
> 그래도 무지무지 행복한 봄밤 이었다.
> 우리 유가속 가족들 얼굴을 보았으니 한동안은 행복하리라...
>
> 영재님~~
> 봄내 작가님~~~
>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제게 행복한 봄을 허락해 주셔서요...^*^
> 오늘도 행복할께요...
> 싸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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