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요~~
주경
2008.04.26
조회 169

((사진클릭해서 크게 보세여~~눈을 감은 여인은 누구일까여~~??)

울지말아요~~슬퍼말아요~
가슴아파지도 말아요~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앞에서 울지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가나여~~그대홀로 갈수있나요~~
조금만더...
조금만더..
그대 ..붙잡아둘수는 없겠죠??

이제다시 볼순없겠죠??...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여~~사랑해여~~그대~~~나를두고 떠나가나여????~~~~~~~

우연히 들리는 박상민의 노래가 구구절절 제마음입니다.
갑자기 여러사람을 잃고보니...왠지 살아감이 미안한 생각이 문득!!
전..
이제막 .....슬픔의 터널에서 나오고 있답니다.
하루하루 참으로 재미없는 생활을 했답니다.

회사관둔다 하니...정리할것이 더 많아집니다.
매일매일 사람들과의 "정을"정리중입니다.

이상하게 회사다닐때 알던사람들은 그때뿐인듯..
거의 매일 생활을 같이 했으면서도 ...헤어지면 바로 잊나봐여~~
이것이 인간사인가???

곰살맞은...누구라 얘기절대못하지만...황여사의 배려에..
분위기 바꾸러 [맘마미아]에 따라갔습니다.
다른때 같았으면 좋아 생쑈를 할텐데...저자신 깜짝 놀랐답니다.
감미로운음악도 아닌 조금은 시끄러울정도로 신나는 음악이..
쏟아지는 가운데....저는 작은코까지 골며 자고있는게 아닌지..ㅋㅋ

정신없이 재미있어하는 ...황여사의 모습을 보며...씩한번웃고
또 자버렸답니다.
노래는 너무 너무 좋은데....그냥 무덤덤...제마음이 아직 정리안된듯...

이번 주일까지만....슬퍼하고...다음주부터 씩씩하게 놀아야지..

유가속도 저리 선곡이 좋은데..한두곡밖에 못듣고..
뭬가 그리도 바쁜지....아니...그냥 아무행위도 하고싶지 않아서요

오늘도...
예쁘고 살가운 유가속 식구들 올만에 얼굴보고 ..웃었습니다.
모두 고마워여~~~그리고....진짜진짜 좋아해도 되죠???

어제 아침 비온뒤....대모산에 구두신고 치마입고 ..
무작정 옥수수 한개 사들고 올라갔습니다.
다른날 보다 비온뒤라 인지 사람도 없고....
산속이 참 좋았습니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하늘에 대고 크게 외쳤습니다.
==하나님~~~다 잘 보살펴 주실꺼죠???그리 해주세여 ~~==하고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유가속이 없었으면...아마도 ....밋밋한 삶이 되었을지도..
요새 지내보니 그리 생각이 듭니다.

유가속은 영원한 ..오랫동안 나의 벗이기를 바라며...

[신청합니다]
박상민의 울지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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