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합니다..
임원균
2008.04.27
조회 34
안녕하세요?
유영재님.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형님의 부드러운 음성과 재미있는 프로그램 진행에
매료되어있는 애청자 임원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개방송을 통해 만인의 증인앞에서
그녀에게 기억에 남을 프로포즈를 하려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그녀는
이상희.
특별한 사연이나 우연으로의 만남은 아니었지만,
친척분 소개로 우리의 첫만남은 약간의 부담과 설레임이었습니다.
간단한 저녁 식사와 커피 한잔..
그리고 헤어진 후 안부 인사..
 
이처럼 평범한 만남이었지만,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면서
오래전 사춘기적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서른을 훌쩍 넘긴 내 심장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두어달 넘어 조마조마 꼬~옥 쥔 그녀의 부드러운 손,
"왜 이제 왔니?"하는 애꿎은 질책과 이젠 절대 놓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녀와 많은 시간을 갖고,
많은 추억을 만들며,
서로 많이 그리워하고,
많이 사랑하여,
그래서 후회없이 사랑을 한 후에 프로포즈를 하려했는데..
 
천생연분은 따로 있다고 하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믿음과 신뢰,
그리고 사랑과 존중..
이처럼 천생의 연분이 되기위한 노력은 연인들 서로의 몫일 것입니다.
 
흔히 사랑의 완성형으로 결혼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 당신 상희씨의 의미는,
많이 아껴주고, 많이 사랑해 주고 싶은 존재입니다.
이젠 떨어져 있는 시간조차 너무 아까워 이 삶이 다하는 날까지
당신만을 사랑하며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습니다.
 
상희씨,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당신을 더욱 사랑하기 위해 이렇게 감히 프로포즈합니다.
변함없는 진실이 될 나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결혼해주세요~♡
 
신청곡은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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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에 프로포즈 신청을 하려합니다.
좀 이른감이 있지만 유영재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빌어 제 마음을 진실히 표현하려
이벤트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꼭 28일에 방송으로 채택되었음 합니다. 꼭꼭요~^^;;
혹 업무로 인해 들을 수 없을지라도 그녀는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방송이 된다면 미리 시간 때를 알고 싶습니다..
화사하고 따사로운 봄날 햇살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빌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mail=>niceguy4u@naver.com으로 번거롭겠지만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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