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에 꽃이~
안정순
2008.05.02
조회 295
하이
오랜만
숨이차도록 싸돌아 다니기 왜 그리 바쁜것인지 참새 처럼 드나들다
뜸해지니 찾아오기가 좀 쑥스럽네요 호호

베란다 청소할때마다 화초들이 새잎을 얼마나 뿜어내는지 눈여겨 보는데
아무리기다려도 행운목잎파리가 나올생각을 안하는거에요

그러던 어느날 한꺼번에 몰아서 나오길래 의자 갖다놓고 들여다보니
어쩜~ 작년에 꽃피던 그 때랑 똑같더라고요 며칠을 기다리다 드디어
행운목에 꽃몽우리들이 쭉쭉 삐져 나오고 있어요 신통하게도 3년 연속으로 꽃이피는데 첫해엔 승용차가 생기고 작년엔 집이 생기고 올해엔 어떤 좋은 기쁨이 기다리고 있을까? ^^

저만 행복해서 미안합니다
모두가 함께 기뻐했음면 이 기쁜 5월 산뜻한 거리, 산을 보세요 어쩜 저리도 푸르고 아름다운건지 너무 이뻐서 서럽고 다 갖지 못해서 간절한 지금의 이시간을 넘 사랑합니다. 금방 떠날까 두려워 서글픈 여인은
오래 곁에 있어주기를 간절히 바래보며 행복한 순간을 좋은이들과 나누고 싶어서요 다시돌아오지않을44살 해서 더 놓치고 싶지않는가봐요 ^^

안녕 좋은 사람 바이~ 살짝 나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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