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5월을 생각하며(Italia Roma에서)
한옥수
2008.05.01
조회 30
안녕하십니까? 싱그러운 5월이 왔습니다
5월엔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이 있네요
추억의 노래를 신청해도 될까요?
대학1학년 때에 강원도 원주로 농촌봉사활동을 갔었습니다.
저와 한조가 되어져 가까이 지내게 된 선배오빠가 있었거든요
장남답게 과묵하고 영리한 사람이었어요.제가 오해를 해서 안좋게
상처만 준채 헤어지게 된 사람입니다.저는 시간이 지나도 왜 이사람이
자주 생각이 나는지 몰랐습니다.어리고 미성숙했던 저를 계속 지켜 보면서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이었음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 Italia Roma로 유학오기 전에 지하상가를 걷다가 우연히
멀찌감치서 본것이 그와 지금까지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그오빠가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몰르나 구원받은 영혼이 되길 바라구요,늘 화목한 가정이 되길 바라면서 그오빠가 늘 좋아하던 노래를 신청
합니다
<신청곡> 조동진의 <행복한 사람>을 신청합니다
제게 받은 상처가 아물고 언젠가 서로 좋은 모습으로 만나게 되었으면
하는게 저의 소원입니다 Italia Roma에서 박혜옥드림
<추신>사실은 가족중에 몸이 안좋은 분이 계세요
아래의 주소로 좋은 선물을 보내 주시면 큰 위로가 될것 같네요
그럼,수고 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Ital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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