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햇빛 찬란한 오늘
박입분
2008.05.02
조회 33
사연 읽는 내내
수도물이 마치 제 발에 닿은듯
시원함이 전해지는 이유는 뭘가요?
그건 아마도
울완숙님께서 글을 아주 현실감 나게 맛깔스럽게 쓰셔서가 아닐까요?
헤헤~

하늘 내음이 밸 것 같은 햇빛 찬란한 오늘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정겨움이 묻어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한완숙(pys639)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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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볕엔 며느리 내보내고
>
> 가릉 볕엔 딸 내보낸다는 봄날의 햇빛이지만
>
> 오늘 햇빛이 넘 좋으네요
>
> 햇빛이 아까워서 이불 빨래 했답니다
>
> 큰 고무통에 이불을 담아 발로 꾹꾹 밟기를 반복하고
>
> 물기 빼느라 허리는 아프지만 발에 닿은 수도물의 촉감이
>
>
> 시원하고 개운하네요 ..
>
> 마음도 세탁해서 빨래 줄에 널어놓으면
>
> 하늘내음이 밸 것 같은 햇밫 찬란한 오늘
>
> 안치환 ~내가 만일
>
> 개구쟁이 ..엘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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