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김세화/ 나비 소녀
최미정
2008.05.03
조회 28
안녕하세요?
영재옵화~ 내님~ (봄내님^^)
모두 모두~~~

이제 봄날의 막바지인 듯, 아님 이미 여름으로 향하고 있는건 지
요즘 날씨가 화창하기도 하지만. 5월의 햇살 열기가 뜨겁습니다.
모두들 연휴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2일) 가는 봄날을 아쉬워하며 친구들이랑 가까운 곳으로
산책 겸 피크닉~^^! 을 다녀왔어요.^^
김밥이랑 과일 간식 등 여러가지를 한가지씩 준비해서 다녀왔죠.

그런데..친구 중 한명이 준비해 온 것들 중 좀 웃기는 것이 있었는데
빨간첵크무늬의 커다란 사각 보자기를 가져왔더라구요.
첵크 보자기가 있어야 피크닉 기분이 든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하여튼 첨엔 좀 웃기기도 했지만
5월의 싱그러움으로 주변이 온통 푸르름 속에서
빨간 책크무늬 보자기를 탁 펼쳐놓자, 칼라의 조화가 그럴 듯 했답니다

그렇게 준비 된 식탁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친구가 준비해 온 차 한잔 마셨죠.
친구들이 그렇게 준비해 왔는데..
전 뭘 가져 갔냐구 혹시 궁금해하지는 않으시겠죠? ^^
두가지만 가져 갔냐고요?
젓가락과 입?..ㅋㅋ
두가지는 맞지만.. 설마 제가 그럴려구요..

전 간단히... 가져갔어요
와인, 작은 병 있잖아요?
네개가 한세트로 나오는거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촛불요. ㅎㅎ
작은 초랑 유리잔이랑 셋트로 된 거요.

늦은 점심을 먹고 친구들과 수다를 아주~ 조금 떨고 나니까.
해가 조금 지더라구요
그래서 촛불 켜 놓고 한잔씩 마셨답니다.ㅋㅋ
그런데 쓰다 보니까..어쩌다 먹고 마신 이야기가 되버렸네요.
얼른 다시 본론으로 돌아옵니다 ^^

산책을 하는데 정말 꽃이란 꽃들은 모두 활짝 피었더라구요
이름모를 꽃들이지만 어쩜 그렇게 다양하고 예쁜 지..
그 꽃들 사이로 나비들도 이리 저리 날아다니고
새삼 자연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면서 거닐다 보니..
떠오르는 노래가 있었어요
가사는.
옛날 옛날 한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나물 담을 바구니에 예쁜 나비가 가득~~~
그런 가사의 노래인데요.
5월의 나비들은 행운을 불러온다는 말도 들었던 것도 같고..^^
이쯤에서 한번쯤 들어줘야 될 거 같기도 해서,
피크닉 후에 상쾌한 마음으로 강추합니다.

모두들 황금연휴 즐겁게 잘 보내세요.

신청곡~ 김세화// 나비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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