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감기에 걸려서 정말 지친 하루하루의 연속인데 날씨가 조금 풀리니 기분이 좀 낫네요. 애들 봐 줄 사람이 없어서 저 혼자 보려니 몸이 더 피곤하고 기분도 다운. 점심 먹고 한 전쟁 치룬뒤 갖는 여유로움. 아쉴려나. 꿀맛이랍니다. 애들이 자고 저 혼자 갖는 짬.
선물 잘 받았습니다. 정말 사심없이 썼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으니 기분이 더 좋네요. 멋진 공연 친구랑 봤지, 선물까지 받았지.
집에서만 있으니 저자신한테 갖는 즐거움, 생동감이 없었는데 이렇게 한 번씩 날아와 주는 소식은 러브레터 받는 기분....꼭 연애편지 쓰는 기분 있지요. 좀 더 , 좀 더 멋지게 하지만 솔직하면서도 진솔하게. 연애 할 때 남편한테 짧게 썼던 엽서 쓰는 맛이 다시금 생긴답니다. 매번 바뀌는 글귀 또 읽고 또 읽고 가슴으로 쓰는 편지 쓰려고 공부 하지요. 그렇지만 참 재미있고 또 하나의 애 키우는 재미랍니다. 애들이 보이지 않지만 무럭무럭 자라듯이 제 이런 재미도 나날이 커가서 흥미진진 하지요.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신청곡 마법의 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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