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의 큰 애가 들어오면서
아빠 선물이라며 남편에게 전하더군요
주방에서 설겆이 하던 제가 물었지요 .
내건 없냐 ?
엄마는 아빠랑 같이 드시고 아프단 소리 하지말랍니다.
서운한 맘을 감추고
남편과 저는 궁금한 마음에 상자를 열어보니
보기좋게 포장 되어 입에 넣기도 아까울 만큼 이쁜 떡
왠 떡이냐 하고 물으니 아빠 속이 안좋아서
보양식으로 떡을 준비했다는 큰 딸아이
이 떡은 보통 떡이 아니라
건강식품이며 황금 떡이랍니다
서울장안의 가장 맛난 집이니
냉동실에 보관하고 드시라는데
영양떡은 들어봤어도 황금 떡이라니 ㅎㅎ
이 떡에 황금들었냐고 하니
떡 집 이름이 황금이랍니다 ^^*
떡을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오늘 어버이날 ..
케익도 아니고
이쁜 부라우스도 아니고
황금표 떡 한 상자 받았습니다 ..
다른분들 뭘 받으셨을까 궁금해 하는 수기^^*
신청곡 ~
산 울림 어머니와 고등어
아주 오래 된 노래 ..김 상희님의 팔벼게
딸에게 받은 떡 선물 ^^*
한완숙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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