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따님이 다쳐 고생많으셨군요..
다행히,,깁스를 푼다니 축하드리고요~~..
덕분에 소리새의 '꽃이피는 날에는' 잘 들었습니다.
별로 들어보지 못한 노래인데,
넘 좋은 노래를 신청해주셔,,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따님과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 가시길~@
김향숙(annie1472)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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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아이가 학교에서 공놀이 중에 손가락을 다쳤는데 크게 다치지 않은것 같아 집에서 적당히 치료를 해 주려다가 혹시나 해서 병원에 들러
> 진찰을 받아보니 글쎄 손가락이 골절 됐다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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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도 병원 보다는 따스한 물과 집안에 습도를 적당히 해줘서 주로 민간 요법으로 하곤 해서 잘 넘어가곤 했는데....
> 이번에는 깁스를 해야 한다고 하셔서 무려 3주 동안이나 한 손에 깁스를 해서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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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늘 엄마 품이 그리운 딸은 깁스를 하고 난 후로 부쩍 애기가 되어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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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우기 4,5월은 경조사도 많은 달이라 깁스한 아이를 데리고 여기저기
> 다녀야만 했고, 온갖 딸 아이의 시중을 들어 줘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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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서 잠 못 잘 때면 이젠 엄마만한 등치가 된 아이를 업어서 재워줘야만 했고....
> 치료가 막바지에 이를 즈음 저는 지쳐 감기 몸살에 걸려 지금은 지쳐
>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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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지만 행복하다는 딸 아이를 보며 이참에 엄마의 사랑을 담뿍 주고
> 있습니다.
> 이제 내일이면 깁스를 푸는 날이니 저도 해방되는 날이 되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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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서 행복하다는 딸 아이의 말이 좀 가슴 아프긴 하지만,
> 여전히 밝고, 명랑한 딸 아이를 보며 행복감을 느껴 봅니다.
>
> 소리새.....꽃이 피는 날에는.
> 김학래.....아가 같은 그대.
>
> 행복 하시고
>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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