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이 학교에서 돌아오자 마자 웁니다.
낼 부터 연휴여서 속초에 가기로 했는데 안가고 공부를 하겠다네요.
이유인 즉 이번 시험에 2등을 했답니다.
전 그것도 잘했다고 하는데도 아들은 일등이 아니라 속상한가 보네요.
너무 공부욕심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저러다 실망도 좌절도 클까봐요.
아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일등도 이등도 다 할수 있는거라구요.
공부가 아들 인생에 전부 다를 보장해 줄수는 없다구요.
그래도 우울한 아들을 위해 좋아하는 노래 신청해봅니다.
부가킹즈 싸이렌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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