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넘~좋겠당...정운님은~~~^*^
손정희
2008.05.09
조회 30
정운님~~~ 축하혀...아들이 곱배기로 어버이날 효도를 해서...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 정말 초등학교때 까진 종이 카네이션 이라도 만들어 꽂아줘서 나를 감동 시키더만...ㅠㅠ 어제밤 울신랑 얘기가 더 걸작 인걸... 내게 속삭이는말~~~~ "당신이나 내가 솔직히 애들 선물 해준거 기억이 가물가물 하자나. 그러니 넘~~바라지 말고 나중에 직장다니며 제대로 돈벌때는 한번 생각해 보자.ㅋㅋ" 하길래 "근데 진짜 섭섭하네." " 아들~~ 이제는 엄마 진짜 맘 비웠다. 대신 너 장가 가면 니 마누라 한테 곱배기로 받아야징..." 하니 빙그레 웃기만 하더라. 정운님~~~~ 며칠 밥 안먹어도 배가 부르겠어여. 로빈이 칭찬 마니마니 해주고 맛난것도 해주고.... 알콩달콩 잼나게 잘살고 있는것 보기 좋네여. 늘~~~~~온가족 행복하고 잼나게 살아가세여... 건강하시구여....^*^ 손정운(jeang3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영재오퐈~~~ > 봄내언니 ~~. > 유가쏙 여러분 .. > > 으왕~~~~ 기분 좋다고 오퐈 언니 마구마구 쏘네요 ㅎㅎ > 어제 오후에 유가속이 끝남에 시간부터 > 저 기분 짱 ~~~짱 이었습니다 . > 어젠 어버이 날이라서 가슴이 허~~~했는데 > 물론 부모님 생각하느랴 .말입니다 > 아침에 전화 통화도 못하고 해서 ㅠㅠ > 딸은 꽃도 안달아주고 해서 삐짐 > 어린이날 선물도 거금 들어서 옷이랑 책을 사주어건만 . > 오고 가는 선물 속에 싹트는 부모간의 정도 몰라요 ㅎㅎ > > 그런데 오후에 1박2일 생활관 들어간 아들이 집에 오면서 > 작은 카네이션 꽃바구니 2개 들고 오는거예요 . > 역쉬나 ~~ 첫애라고 틀리더군요 . > 정희언니나 연희님은 아들이라서 정없다고 하는데 > 우리집은 달라요 > > 아들이 더 다정다감 한다닌깐요 ㅎㅎ > > 아 글씨 그 꽃바구니 땜시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 > 며칠전 중간고사 결과를 가져왔는데 > 놀라지 마세요 . ~~ > 헉!~~ 평균 10점을 올려가지고 떡~~~ 하니 왔으니 > 이놈을 어찌 해야 할까요 하하하 > > 저번에 성적 내려가서 저에게 많이 혼나고 > 이번에 제가 그랬거든요 . > 평균 10점 못올림 엄마에게 디즈랜드 . ㅎㅎ 아라고 > > 영재오퐈~~ > 봄내언니 . > 여러분 . 아시죠들 .~~~ > 평균 10점 올리기가 하늘에 별따기 처럼 힘들다는걸용.. > 8과목 중에서 7과목은 잘했는데 . > 영어가 /~~점수를 확~~ 깍아서 > 10점 올라으니 . 1등이냐구요?? 천만의 말씀 ㅎ > 그만큼 저번에 낙화산 했거든요 . > > 어찌나 장해서 엉덩이도 두드려주고 > 피자도 쐈네요 . ~~ > 오늘은 뚝섬 서울숲으로 사생대회 간다해서 > 김밥 쌓고 있습니다 . > 김밥 꼬투리에 제가 커피 한잔씩 쏠께 오세요 . ㅎㅎ > > 어버이날이라고 효도 한번 크게 한 울아들 김로빈 이쁘죠 > 딸은 괜히 미안한지 몸으로 때운다고 > 청소기 가지고 이리저리 굴리고 다니대요 ㅎㅎ > 제가 기분이 좋긴 좋으나 봅니다 ㅎㅎㅎ 많이 들어간 네요 > > 아들이 즐겨 듣은 노래 에픽하이 사진첩 .. > 빅뱅 거짓말 ,마지막인사 > 신청합니다앙 > > 영재오퐈~~ > 봄내언니 ... > 유가속 여러분 > 오늘도 행복 하자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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