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잔뜩 흐려있네요.
저녁부터 비가 온다했는데, 이 비가 그치면 산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아카시아꽃도 모두 다 떨어지겠죠?
해가 지면 유독 더 짙은 향기를 뿜어대는 아카시아꽃~!
초등학교땐 친구들과 어울려 동네 뒷산에 가서 아카시아 꽃을 따다 꽃을 먹곤 했는데 지금은 그런 친구들 없겠죠?
꽃술에 들어있는 달콤한 그 맛을 잊을 수 없네요.
단맛의 기억보단 어릴 때의 동심에의 추억이 더 그립기에 잊지 못하는 것이겠죠?...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
<신청곡>
박강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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