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정현숙님의 고운 글이 그리울때가 있는걸 보면
우린 유가속 가족 진정 맞는듯 해요.
맞지요?ㅎㅎ
두루두루 평안하시지요?
친구분도...
조카님도...그리고 오빠분도...
병상의 올케언니께서 빨리 완쾌하시길 빌어드릴께요~
새삼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제게도 친정쪽에 중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마음이 아파요.
먹고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며 살아야 겠어요.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을일이 많아지는 세상사입니다.
꾸준한 운동도 필수겠구요~~~
아무쪼록 유가속 식구들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아프면 안돼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고운 글 또 기다릴께요.
정현숙(sh2010717)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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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우리 둘째 올케 언니는 건축설계사로서 항상 분주하고 명랑한 일상을 꾸리고 지냈습니다.
>
> 전공자답게 길눈도 밝고, 처음 가본 마을의 건물 배치에 대해서도 척 한 번 보기만 하면 동향인지, 남향인지 잘 알아서 가족들을 아연실색하게 하기도 했지요.
>
> 그러던 언니가 그만 난소에 종양이 생겨서 수술을 하고 말았습니다.수술 전 지난 월요일에 서울대병원으로 온가족이 병문안을 가서 빨리 나으라고 하니까, 언니도 그러겠노라고 하며, 이렇게 누워 있는 건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다들 마음 아픈 중에도 웃음을 터뜨렸는데,
>
> 언니, 말씀대로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세요. 그리고 예전처럼 씩씩하게 천지 사방을 두루 누비기를 멀리서 시누이가 기원합니다.그러면 제가 맛난 음식도 대접하고 그러겠다고 약속할께요.
>
> 신청곡
> 출발/김동률
>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은하
> 물안개/석미경
> 애인 있어요/이은미
> 황혼의 문턱/왁스
> 사랑안해/백지영
> 그 흔한 반지도/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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