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중학교 1학년이 되어 체육대회를 준비하느라 일주일 내내
피구연습에 맹연습을 하면서도 지친 모습 보다는 흥에 흥을 더하여 에너지가 샘솟는 한 주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아~ 공부만 하라고 내몰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이렇게 신나게 보내는 얼굴에 행복은 아주!!! '만땅!!'이었거든요.
회사에 잠시 일을 미루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그동안 미안한 마음을 응원으로 대신하려고 말이지요,
그런데...경기는 1차전에서 이미 패하고...
그러나...아이들은 행복에 넘치는 모습으로 오늘 하루를 너무도 멋지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갖가지 응원도구와 노래와 춤~~..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함께 끝까지 응원하며 즐기고 싶었지만 저는 다시 마무리 일을하러
사무실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딸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흥분되며 행복합니다.
안양여중 1학년 3반 화이팅!!! 박소미...(별명:수박궁뎅이) 화이팅이다.멋졌어!
예쁜 안양여중의 딸들과 함께...
'여고시절'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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