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용필
2. 이선희
3. 전영록
위 세 가수는 아직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입니다.
오빠부대가 만들어질 만큼 인기와 명성을 날렸던 가수이고 지금도
중년들의 가슴에는 건재한 인기가수이지요.
80년대 빅쇼나 리사이틀이란 명목 아래 TV로 방영되면 장장 100분 동안
화장실도 가지 않고 TV앞에 앉아 노래를 따라부르며 열광하곤 했던
기억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조용필의 '비련'이란 노래는 '기도하는....'다음의 가사는
'아아아아아......"라는 우스갯 말이 나올만큼
목울대가 터지도록 자지러지게 소리쳤던 노래랍니다.
*이선희의 'J에게'는 무의식중에도 콧노래로 흥얼흥얼 거릴만큼
J 스치는 바람에.....하며 입에 달고 살았던 노래이고,
*전영록의 '종이학'은 남친에게 천마리의 종이학을 접어 선물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유행해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천 마리의 종이학을 접다 걸릴만큼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종이학접기 열풍을 일으킨 대단한 노래랍니다.
지금은 모두 추억속의 이야기가 되어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가슴을 적시는 아름다움으로 남아있습니다.
가요속으로에서
'그시절 내가 사랑한 사람'들의 노래를 다시 한 번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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