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지훈 (고등학생때 우연히 친구에의해 알게되서 좋아했어요.노래도 좋지만 순박(?)해 보이는 외모가 맘에 들었다고나 할까요?^^그때는 그리 잘 알려지지않았었기에 콘서트를 가면 대학생이나 그 윗분들이 많으셨죠.공부해야하는 고등학생때 콘서트를 다녔으니 성적은ㅡ.ㅡ 그래도 후회없는 고등학생때를 보냈어요^^*)
2.이선희 (중학생때 강변가요제를 통해 혜성같이 나타난 신인(?)뛰어난 가창력에 완전 빠졌어요.친구들은 들어내놓고 좋아했지만 소심한 저는...무슨 용기에선지 대학 가면 나도 강변가요제 나가서 이선희 만큼 유명한 가수가 될것이라고 주문 아닌 주문을 걸고 다녔네요.그래도 중학생때는 좀 특이한 목소리랑 남들보다 쪼금 나은 고음 지르기로 노래는 자신이 있었거든요.이선희씨 노래는 그분만큼은 부른다고 착각하고 살았으니까요^^아주 엄청난 착각이었던게죠^^;;)
3.조성모(예쁘잖아요^^예쁜 남동생...누나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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