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위기 잡는 날
김향숙
2008.05.28
조회 34


세상의 소란함과 아픔을 감싸안고 잠재워 주는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안고 있던 고달픔도 아픔도 잠시 내려 놓고,따스한 차 한잔과
부드러운 음악으로 마음의 여유를 가져 봤으면 합니다.

일은 해야 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저 무감각하게 있고 싶은 날이 오늘인듯 싶습니다.

오늘 할 일이 잇음 내일로 미루고,오늘은 나만을 위한 투자를 하자구여.

좋아하는 음악을 벗삼아 가슴 저편에 꼭꼭 숨겨 두었던 옛 추억을
끄집어내어 되돌려 봐도 좋을듯 합니다.

고달픔, 괴로움....은 집에다 문걸어 두고,꽃이 흐드러진 정원으로
화려한 외출을 해보자구여...

사실 우리네 주부들은 달리 분위기를 전환할 줄도,용기도 없어 단
하루의 휴가가 주어진다해도 집안 대청소나 가족들을 위한 맛있는
음식 만들기 밖에 할 줄 모른답니다.ㅎㅎㅎㅎ
막상 어딜가서 무얼해야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어있는 셈이죠.

마음 둘 데 없는 저도 "유가속"에 수다를 잔뜩 늘어놓고 갑니다.


강 승모.......눈물의 재회
무정 불루스
오 승근.......빗속을 둘이서
배따라기......그댄 봄비를 좋아 하나요.
임 현정.......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가을비 처럼
부활..........사랑할수록

영재 오라버니!!!
오늘은 분위기 있는 노래로 맘 아픈 곳을 치유해 주세여!
영재님 목소리도 좀더 바닥에 느끼할 정도로 깔아 주시구여.....
건강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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