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ㅎㅎ 입분님~~~
황덕혜
2008.05.28
조회 21
아니 어디서 요런 얘길 얻어 왔을꼬나?
증말 재밌당~~
열씨미 외워서 모임가서 써 먹을거양~~~~~~~
잘 보고 많이 웃고 갑니당^^
박입분(park1707)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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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려서 그런지
> 업무가 손에 잡히지 않고 맘이 걍~ 확 떠버리는 오후네요.
> 우잉...몰라잉~
>
>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잖아요.
> 웃는 오후 보내세요.
> 울 "유가속" 가족 여러분~!!!
>
> 그럼 웃음의 바다로 풍~덩 빠져 보세요...호호호~
>
>
> 이웃에 살고 있는 쥐 세 마리가 모여
> 누가 더 터프한지 격론을 벌이고 있었다.
>
> 첫번째 쥐가 앞에 있던 위스키 잔을 단숨에 비우더니
> 빈 잔으로 식탁을 탁 내리치며 말했다.
>
> "난 말이야, 쥐덫만 보면 거기에 벌렁 눕고 싶더라고,
> 그런 다음 미끼로 쓰인 치즈 덩어리를 물고
> 유유히 사라지는 거쥐. 그런 쥐가 바로 나야."
>
> 이 말은 들은 두 번째 쥐가
> 럼주를 두 잔이나 연거푸 비운 후 벽에 빈 잔을 던져 박살낸 뒤
> 첫번째 쥐를 바라보며 가소롭다는 듯이 대꾸했다.
>
> "난 말이야, 쥐약만 보면 사족을 못쓰지.
> 보이는 대로 모아 집으로 가져와서 가루로 만들어뒀다가
> 매일 아침 모닝커피에 타 먹어야 하루가 개운하거든."
>
> 두 놈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세 번째 쥐가
> 몹시 따분하다는 듯 하품을 크게 하고는 입맛을 다시며 말했다.
>
> "난 늬들하고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이 없는 몸이야.
> 오늘밤도 고양이하고 뜨거운 밤을 보내야 하거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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