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숙님~~
방연숙
2008.06.01
조회 32

완숙님 정말 재미있으셨겠어요

평화시장 참 재미있는 곳이죠

볼거리도 많고 아주 싼 옷도 많구요

사실 저두 백화점 보다는 재래시장이

좋더라구요

완숙과 친구분들과의 즐거워하셨을

쇼핑 모습 눈에 선 하네요




한완숙(pys639)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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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젠 마음맞는 다섯명의 아줌마와 동대문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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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갔답니다 ..오랫만의 외출이라 다들 설레임이 충만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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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에 만나 백반집에 가서 걸~지게 주린 배를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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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평상가로 갔는데 아줌마들의 기호에 안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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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통 지갑을 열지를 않으니 데리고 간 사람 불안불안 ...
>
> 지하로 내려가도 일층에서도 이삼층을 다 다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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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가 안당기는지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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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눈엔 이쁜 옷 천지더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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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몸에 안 맞는거겠지만도 ㅋㅋ
>
> 결국 서민들의 쇼핑천국 평화시장으로 방향을 바꿨더니
>
>
> 이층에 오르자마자 아줌마들
>
> 우리에게 딱 맞는 패션이라나 뭐라나 ~
>
> 일단 저는 남편 작업복을 사고
>
> 금 메달인 수유리댁은 니트조끼하나 건지고
>
> 천호동댁은 시엄마 친정엄마 몸빼바지 두개사고
>
> 결국 며느리이자 딸인 본인것도 하나 더 건지고
>
> 세 여인이 모여 고스톱 칠때 딱 이라나 ㅋㅋ
>
> 두 여인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질 않고
>
> 각자의 취향대로 골라 사는데 ㅎㅎ
>
> 재래시장의 묘미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과
>
> 옷값이 아주 저렴하다는 것
>
> 그리고 맘좋은 주인 만나면 조금은 에누리가 된다는 것 ㅋㅋ
>
> 쇼핑을 다 마무리하고 핕빙수를 먹어야 한다는 원성에
>
> 세 여인은 팥빙수를 먹고 두 여인은 아이스커피로
>
> 더위를 달랬지요
>
> 다음은 어디로 갈꺼냐는 질문공세
>
> 집으로 들어가기엔 아까운 시간이라나 ..
>
> 풍물시장으로 가보자는 여론에 따라
>
> 풍물시장도 가보고 ..
>
> 이것 저것 구경하다 오천원에 남방과 꽃 무늬 스커트 한벌 건지고
>
> 저녁 마무리 야무지게 해결하고 들어오니
>
> 애들은 간 곳없고 남편혼자 라면으로 저녁해결했다는...
>
> 암튼 편한 운동화신고 7시간을 거리행진을 원 ~ 없이하고
>
> 집에 도착하자마자
>
> 들어오는 아줌마들의 문자들..
>
> 병아리떼 데리고 다니느라 수고했수
>
> 사온 옷 입어보니 딱 맞아 좋아좋아
>
> 담에 또 데리고 가줄거지 ㅎㅎ
>
> 강 건너편의 아줌마의 문자
>
> 내 스타일이야 아주 편해
>
> 오늘 번개팅 굿^^*
>
>
> 작은 물질투자에 행복한 아줌마들
>
> 명품은 아니지만 마음이 명품인 아줌마들
>
> 아줌마들의 화려한 외출이였습니다 ㅎㅎ
>
> 유월의 첫날 장안동 수기 보고드렸습니다 ..
>
>
>
> 유가속님들 유 월에도 행복 충만하소서^^*
>
> 오늘의 신청곡
>
> 윤 종신 팥 빙수
>
> 친구여- 조피디 & 인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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