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글 올리면 덕헤님이 분명 읽어주시리라는 믿음은 가졌어도 이렇게 올리자마자 읽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번 글은 순전히 덕혜님을 위해서 올린 건데, 이렇게 반응해주시니, 저는 기쁘게 생각합니다.
댓글 읽어보니까 시간과 공간, 문화의 향유 역시 저와 유사한 것같습니다.
저 역시 설마다 집에서 엿을 고으고 유과, 강정 등을 직접 만드는 걸 보며 자란 사람이니까요.그러고 보면 우린 부유한 시대에 산 건 아니라도 마음은 굉장히 풍성한 삶을 산 축복받은 세대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덕분에 덕혜님과 제가 이렇게 고운 사연 나누는 기회도 가지고 말이지요.
님 덕분에 저 역시 따스한 유년을 회상하는 기쁨을 맛보아서 무척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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