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카피) 오늘은 노란 비옷이다..
손정희
2008.06.02
조회 38
아침에 눈을 뜨니 햇님이 반짝 거리며 나를 반겼다.
오늘 비가 마니 온다고 했는데???
부지런을 떨고서 성당에서 성경공부 하는날이라
종종걸음 치고 성당으로 갔다.
도무지 비가 올거같지 않은 맑음에 황당함이란...
1시간여 공부하는중인데 드디어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천둥과 번개까지....
공부하며 순간 딴생각을???

왜 9살때 기억이 났는지 나도 모를 일이다.
초등학교 2학년때...
정말 우산을 잘 잃어버렸던 나~~~
어느날 인가 엄마가 노란비옷과 노란장화를 사오셨다.
울엄마가 궁리하다 생각해내신거라고...ㅋㅋ
난 얼마나 조았는지 모른다.
그래서 매일 매일 비가 오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기억이...
오늘 성경공부는 출석률만 100점!!!
공부는 빵점 이었지만 넘~~~행복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집에 올때쯤에는 반짝 햇님이 나를 반겼다
감사하게도...ㅎㅎㅎ

신청곡은 우순실님의 잃어버린 우산 듣고파요...^*^
오늘도 행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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