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희은-
아침 이슬. 엄마가 딸에게, 상록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가을 아침,
2.-신형원-
불씨, 터, 유리벽, 개똥벌레,커피향 가득한 거리.....,
3.-김수희-
애모, 너무합니다, 화등, 못있겟어요, 정, 남행열차, 멍에,..........

중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지금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세 분의 가수를 추천합니다.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과 나이 들수록 깊어지는 음색은 가을 날 단풍잎처럼
가슴을 물들여 주기에 충분합니다.
노래에 기쁨과 슬픔이 그대로 깃들여있기에 단순히 유행가라기 보다는
우리의 삶이고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