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임병수 정수라
전영록 남녀공학을 다녔던 중학교시절 테레비를켜도 라디오를 켜도
온통 전영록오빠 노래 종이학이 울려퍼졌죠
소녀감성이 풍부했던시절 저를 넘 가슴설레게 했던 오빠
30년이 지난세월 이지만 지금도 영록오빠는 저에겐 첫사랑같은 존재랍니다
종이학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애심 그대우나봐 내사랑울보 저녁놀
나그네길
임병수
여고시절 수업두시간 빼먹고 태광에로이카에 가서 길게 줄서서 한시간만에 어렵게 받은 귀한 치악체육관티켓 그곳에가서 여러가수들도
보았지만 특히 임병수씨 보러가서 멋진외모에 반하고
약속을 어찌나 분위기있게 잘부르는지 그모습에 좋아하게 되었어요
지금도 참 그대로 이신거 같아요
약속 아이스크림 이름
정수라
여자가수들중에 유일하게 저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에요
아 대한미국으로 데뷔했을때 볼살이 통통
넘 이뻐 보였어요
가창력좋죠 에너지 넘치죠 씩씩하죠
거기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지금도 참 좋아하는 여가수내요
아 대한민국 난 너에게 환희 아버지의 의자
우리둘이 어느날 문득 거리에서 내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도시의거리
이상 저가 지금도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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