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그 사람-)
유경
2017.12.19
조회 70
박가속을 매일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특집까지 마련해 주시니
애청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 할 따름입니다.
새해 특집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추억과 감성이 만나는 시간 박가속,
새해에도 늘 함께하겠습니다.

1.이문세
별밤지기로 활약하던 그 시절 노래 뿐 아니라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지금도 다양한 곡을 발표하여 우리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 줍니다.
그녀의 웃음소리 뿐, 붉은 노을, 광화문 연가,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2.김정호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지만 아직도 노래는 남아서
모든 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으니 노래만은 영원할 것입니다.
하얀 나비, 이름모를 소녀. 빗속을 둘이서, 님, 고독한 여자의 미소는 슬퍼..
3.이승철
발표하는 곡마다 가슴에 잔잔한 여운을 주는 가수, 이름에 '희'자가
들어가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했던 가수 이승철씨의 노래로
옛 추억을 더듬고 싶어지네요.
희야,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 사람, 서쪽 하늘, 안녕이라 말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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