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그사람
김순자
2017.12.18
조회 59
정말 노래만 듣고 있어도 뭉클해지는 기분은 다들 느껴보셔서

알겁니다.

그렇게 만들어주시는 가수분들 정말 많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뽑으라니 나가수가 생각났습니다.

어떻게 재편곡과 리메이크를 했을까?

매주마다 가슴 설레이며 웃으며 울면서 봤네요.

노래에 맞춰서 변신해나가는 나가수분들을 보면서

역쉬 프로의 변신은 무죄다...

임재범- 비상

저는 처음으로 이분을 여기에서 봤는데 목소리가 정말..

그분의 인생도 대반전을 알고 가슴이 많이 아팠지요

박정현- 나가거든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나가수에서 완전 빠졌네요.

정말 장르 가리지않고 노래 잘 하시더라구요.

남편은 정현이를 몰랐냐며 핀잔을 주더라구요.

얼마나 노래를 잘 하는데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김범수-늪

나가수에서 김범수씨의 끼를 다시금 본 것 같아요.

항상, 발라드만 듣다가 새로운 분위기 많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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