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그사람] 참여합니다.
유성례
2017.12.18
조회 72
항상 가요속으로 즐겨듣는 애청자로서 저도 참여를 해봅니다.
같이 참여를 하면 들을때 더욱 긴장감도 있고 관심도도 클것 같아서
cbs가족의 일원으로서 뿌듯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저의 학창시절엔 우리 가요가 많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3살터울 오빠는 팝을 무지 좋아했는데 저는 가요를 들으려고 오빠랑
오디오를 가지고 많이 다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1. 조용필 (바람의 노래, 꿈)
-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금 현재까지도 조용필씨 노래는 항상 기쁨,위로,
친구가 되어줍니다.
노래를 들으면 지금도 설레이고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2. 녹색지대 (준비없는 이별)
- 두분의 화음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두번째로 음반을 사고 즐겨들었던
가수분들입니다. 녹색지대의 앨범이나 테잎을 사서 즐겨 들었는데 그당시
저에게 힘든일이 있었을때 이분들의 노래가 많은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사실 위로보다는 가사가 넘 슬퍼서 펑펑 울수가 있었서 좋아했었던거
같습니다..ㅎㅎ


3. 신해철 (그대에게)
- 이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캬~~~ 대단하다~~~ 라는 음악인이 또한명
탄생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외쳐대는 노래는 스트레스를 확 풀게 해주었습니다.
진정한 음악인으로서 풍부한 성향으로 좋은 노래를 불러 주셨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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