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보고 싶은 친구를 찾습니다.
꿀돌
2026.09.23
조회 113
1975년생 한성원. 1996년 1월군번. 충주 주덕이라는 지역에서 같이 군생활을 했습니다. 저보다는 후임이었구요. 군생활중 친해져서 제대 후에도 자주 보고 했었는데 그당시 전화번호가 한번 바뀌는 상황이 있었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연락이 끊겨 버렸네요.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찾으려고 노력도 많이 해보고는 있는데 아직 못찾고 있어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는 제일 좋아하는 라디오 방송이라 그냥 시간날때마다 편하게 듣곤 하는데, 문득 여기에 사연을 보내서 채택이 되면, 그 친구가 혹시 못 듣더라도, 그 친구를 아는 누군가가 듣기라도 해서 전달이 되면 어떻게든 그친구 소식을 알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가 올해 52세이니 우리 나이때 좋아하는 노래도 많이 나오고, 제 생각엔 그 친구도 듣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잊혀질법도 한데 왜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생각이 나네요. 방송이라 모든 사연을 다 내보내 주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진심을 담아 사연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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