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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2026.07.24
조회 108
안녕하세요.
저는55세이구요.
제가 18세경에 가정형편으로 부산 화승 이라는 신발공장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바쁜 삶에도 둘둘 말아오신 김밥에 허기진 배를 채우게 해주시고, 지나고보니 그땐 몰랐던 감사함과 그리움이.....그때 만난 서문자 라는 아줌마를 간절히 찾고 있어요.
수첩에 있던 전화번호를 비오늘날 30년전쯤 통화후 전화박스 에 놓고 나오는바람에 그후부터 114, 직접내려가 전화국 책자를 뒤져 보기도 하며 백방으로 찾아봤지만 찾을수가없었어요..
탐정의뢰를 해볼까 여러차례 고민했지만 겁이났어요. 아는거라곤 경남 진해 옆 진영 이라는곳에 사신다는것과 서문자 성함 석자. 광대뼈가 많이 나오셨구요. 목소리톤이 코맹맹이 하이톤.
추정되는 연세는 80세 이상이 되셨을거같아요.
따듯하게 품어주셨던 서문자 아줌마를 간절히 찾고싶은데 도와주실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용기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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