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가요속으로를 즐겨듣는 애청자 입니다.
엄마의 17살때 함께 당산동6가 고무공장 에서 함께 일했던 친구분들을
(애진이 ,효숙이,희숙이) 찾고 있어요

엄만 지금 74살이 되셨고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그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그리웠지만
바쁘게 사시다 보니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제라도 그친구들을 꼭 만나보고 싶어해요

아직은 너무 예쁜 우리 엄마
가장 빛났던
10대 소녀시절의 그 모습으로 타임머신을
태워 드리고 싶어요

꼭 연락 부탁 드립니다
신청곡:진시몬 -보약같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