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송시작전인데도, 사연이 벌써 시작되고 있네요.직장상사였던
언니는 정년퇴직 하면서,영종도에다 꿈에그리던 집을 사서 농사꾼 흉내를 열심히 내고 살고있답니다.어설픈 솜씨로 농사한 배추를 쌓아놓고,휴무날 와서 김치를 하자는 겁니다.어제는 출근시간과 같이 부지런을 떨어
영종도에서 김치를 담그었습니다.제김치솜씨는 김치장사하라는 소리를 들을정도입니다. 언니는 고추장이며,된장이며 바리바리 싸주었습니다.
피한방울 석이지 않은 말짱한 나에게는 늘친정언니처럼,줄게없어서운한
사람마냥 이것저것,싸주곤 합니다. 형제라곤 달랑 오라버니하나있는 나에게 언니는 그냥언니 그이상입니다. 서울토박이면서, 타인들은 나에게
얼음처럼 차가운 사람이라고 하지만,언니와 겪은 직장생활은나에겐 또다른 의미의 인생이었습니다.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라고 하지만,다시 일년
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요. 언니가 항상 건강하고,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때 핸폰에다 녹음하여 자주듣곤 했던 노래가 있어요.
대학가요제 입상곡입니다. 이유진'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부탁합니다.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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