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김해경
2008.06.04
조회 13


지나치지 않고 들러서
축하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참지난 후에 이런글 남길 수 있도록
알차게 잘 살게요.

아드님 근육만들기는 좀 성과가 있으신지요.
닭가슴살이 힘을 발휘에서
팔뚝 근육이 불끈,가슴 근육이 울룩불룩 해지는 날이
멀지 않기를 바랍니다.


손정희(yuli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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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님~~
> 결혼 13주년을 무지하게 축하~~드립니다...
>
> 한참 재미날때 입니다.
> 아이들이 절대적으로 내손을 간절히 필요로 할때이기도 하구..
> 아닌가여??
>
> 해경님 핑게 대고 내가 13주년 즈음엔 뭐했나? 생각 했더만
> 잠실 13평 아파트 전세 살면서 1년후엔가 분당에 28평 아파트로
> 내집 장만해서 이사갈 맘에 한껏 맘이 부풀어 있었던 때 였네요...ㅋㅋ
>
> 해경님~~
> 그렇게 재미있게, 또 밋밋하게, 살다보니
> 저는 벌써 25 년이나 되었어요..
> 해경님도 한참 잼나게 살아가시는것 같아요.그죠??
> 그때는 젊다는거 하나로 충분히 행복하지요.
>
> 해경님~~
> 늘~~~두분과 아이들, 모두 건강 하시구
> 항상 그댁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 오늘 남은시간 오롯이 두분을 위해 보내시길요...
> 추카!! 축하~~~~~드림다..^*^
>
>
>
> 김해경(lsu1216)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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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10주년이 아주 긴 시간인줄 알았었는데
> > 제가 살아보니 그리 긴 시간은 아니네요.
> >
> > 10년을 지나 햇수로 14년, 만으로 13년이 되었네요.
> >
> > 결혼이란 걸 심하게 거부 했었지요.
> > 그다지 재미가 없고,왠지 결혼하면 고생스러운 생활만 있을 것 같고
> > 그랬거든요.
> >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음~~~ 별로야...
> >
> > 고등학교 때 버스정류장에 나란히 서 있었던
> > 젊은 아주머니를 보며
> > '무슨 재미가 있을까? 저 아줌마는 꿈이 있을까?
> > 결혼한 사람들은 내 자신은 없을 것 같아.난 그런건 진짜 싫다'
> > 이런 생각도 했구요.
> >
> > 어찌어찌 결혼을 했는데
> > 생각보단 재미가 있는 거예요.
> > 신혼때요.남편도 잘 해주고 든든한 내 편이 있어 참 편했어요.
> > 계절이 바뀌어도 외롭지 않구요.
> >
> > 결혼 2년 정도 지나니 싸울 일이 많아 지데요.
> >
> > 야속하기도 하고 미울때도 많았었지요.
> > "우린 권태기야! 보기 싫어!"하면
> > 씩~~~ 웃으며"난 아니야.난 자기가 제일 좋아."
> > "어우 짜증나!"
> >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 굿을 해요.
> >
> > 변치않고 늘 곁에 있어주는 남편이 있어
> > 제가 결혼생활을 잘 하고 있나봐요.
> >
> > 오늘은 아침을 먹으며
> > "채소를 많이 먹어 그런가. 살이 1킬로정도 빠졌어" 하네요.
> > 전 좀 걱정스러워"건강검진 이상 없지? "했더니
> > "응 콜레스테롤 수치만 약간 높지.운동 열심히 하면 돼"
> >
> > 세월이 흐르니 건강이 제일 염려스럽네요.
> > 내 곁에서 오래도록 함께 있어주면
> > 그 가치는 물질적인 풍요보다도 더 위에 있겠지요..
> >
> > 저도 건강하고 이쁘게 남편 옆에서
> > 쫑알쫑알 잔소리 하며
> > 오래도록 있어야겠어요.
> >
> > 오늘 축하 많이 받고 싶네요.
> > 영재님!
> > 이쁜 봄내작가님!
> > 유*가*속 가족여려분!
> >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라고 덕담 한마디 꼭 들려주세요.
> >
> > 양희은 - 당신만 있어준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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