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엔 구들장을 뜨끈하게
뎁혀주시고, 밀가루로 반죽을 해서는 큰상을 펼쳐놓고
홍두깨로 칼국수를 밀어서 고추장을 풀어서 얼큰하게
끓여주시던 엄마의 그 맛이 그리운 날이네요.
엄마가 가까이 계시면 오늘 한그릇 먹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따뜻한 아랫목이 그립고, 뜨끈한 칼국수나, 수제비가 그리운
그런 날이네요.
배따라기: 그대작은화분에 비가내리네
산울림:그대 떠나는날 비가오는가
우순실:잃어버린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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