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오후 입니다
웬지 이런날일수록 지난시절들이 그립고 추억하고 싶습니다.
남자가 이런 감상에 젖는다느것이 어쩌면 쑥스럽고게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숨길수없는것이 감정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돈이 많이 있으면, 여유가 있어 좋다고들 부러워하고
시간이 많다면,지루해서 어쩌냐는 동정을 보낸다는 말이 생각 나는군요.
80년대 초 겨울 같은 직장에서 좋은 친구를 만나 지금은 서로 다른데서
생활하며 아직도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 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첫번째 만남에서 난 그 친구녀석에게 무조건 반했습니다.
파카잠바줌에 한손을 넣은채 한손으로 마이크를 잡은채 노래부르는모습이 어쩌면 약간 반항아 같은 느낌도 있엇지만
어쨌든 나는 그 녀석이 좋았고 그 노래를 지금도 만나기만하면 노래방에가서 꼭 부른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세월이 50대 후반에 꽉 다달았습니다. 다음주 에 그 녀석과 만나기로 약속 햇습니다.
그때도 꼭 이 노래를 부르며 삶의 지친 여정을 달래볼까합니다.
그 노래는 바로
민희라 의 "미소"입니다.
세상엔 미소만큼 아름다운것이 없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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