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주경님...^*^
손정희
2008.06.05
조회 55
주경님~~
감사 합니당...ㅋㅋ
항상 여행 다녀오시면 멋지고 근사한 사진 올려주셔서...
덕분에 동해바다 여행도 다녀 왔고..
지난번엔 일본여행도 다녀 왔고..
이번엔 중국으로 해서 백두산 까정...ㅋㅋ
여행도 젊어서 해야는데 벌써 나이는 먹고 별로 가본데는 없고..ㅠㅠ
조금 우울해지네요.
주경님이 무지 부럽기도 하구요..
남들은 여행도 잘 다니더만...
에휴~~내 팔자는...
그래도 유가속 가족이 되고보니 얼마나 좋은지요.. 공짜로 이렇게 얻어가는게 많아서...

기회가 되면 여행도 가게 되겠지만 이런 대리만족 또한 엄청나게
저를 행복하게 하거등요...

주경님~~
암튼 오늘도 구경 무지하게 잘했슴다.
공짜라서 더욱더 고맙네요...
혹시???
담에는 어디로 가실건가요???ㅎㅎㅎ
건강하시구 늘~~~행복하셔요..
아셨죠????



주경(chu1077)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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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클릭 요..)
>
> 여행길에 젤로 좋았던것은 노오란 민들레가 사방에 피었던것이 얼마나 예쁘던지.
> 그리고 배울점은..
> 자연훼손할까봐 가는길을 나무다리를 만들어 그길외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해놓았던것이 참으로 부러웠답니다.
>
> 6박7일의 백두산 배를 타고 가는 여행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 너무너무 힘들고 ..땅덩어리가 워낙커나서 이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 그냥 백두산 천지 한곳만 보던지..
> 아님..장백대협곡(금강협곡)만 보던지..
> 어느 한곳을 정해서 여행을 가심이 좋을듯..
>
> 러시아간다하기에 무조건 따라나섰다가...전 망했죠..ㅋㅋ
>
> 하지만 여행길에 좋은사람들을 사귄것은 정말 좋았답니다.
> 평생 못만날 사람들을 며칠사이 살부비며 살다보니 어찌나 좋던지..
> 그냥 좋았답니다.
>
> 유가속에 아무것도 모르고 왔다가 이사람 저사람 사귀는것처럼
> 말입니다.
>
> 문득 시간을 보며 문자를 보내고 문자를 받는것을 보고 지금쯤..
> 유가속에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침튀기며 광고했답니다.
>
> 오늘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으니 그날을 생각해서 사귄분들에게
> 문자라도 한통 띄어 유가속을 듣게 만들어야 겠죠..호호
>
> 이번여행길은 저에겐 최악이었답니다..먹지도 제대로 못먹고..
> 오로지 고추장에 의지하며..그나마..옆에서 웃겨주던 이들덕에 버틸수
> 있었답니다.
>
> 중국은 이번여행으로 태산부터 시작하여 ...천지까지 ...여러번고생하며
> 그래도 다 본듯합니다.
>
> 갈때마다 웃기는일 한가지씩은 가지고 왔답니다.
>
> 태산을 갈땐 갑자기 내리는 폭우속에...남자가 나체로 돌아다니는거보고
> 상해를 갔을때 5층빌딩전체가 노래방인것을 보고 기절하고.
> 허저라는곳에 갔을땐..일행덕분에 ..목단축제에서 신기한거보고..
> 이번에는 웅담파는곳에서 곰들을 보며 어찌나 불쌍하던지...
>
> 사람이 젤로 무서워여.........칫.
>
> 오늘은 비도 오고 우울해여~~~이럴땐 무슨노래가 좋을까??
> 그냥 뽕가요 듣고파여.....두만강 어때여???....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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