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여 더 크게 보면 좋은데..하튼))
여행다녀온후 갑작스런 일 때문에 쉴사이없이 이틀밤새고..이틀시체놀음하고...이제사 정신이 쪼매 들었습니다.'
이번여행에서 느낀점은...결론은...노래에도 있듯이...[노세노세 젊어서노세]...기력있을때 여행도 다녀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백두산에 가보니...나이드신분이 많이 오셨더군여 1280계단인가??하튼
한계단 한계단오르면서 숨이 턱에 닿아 백두산 천지를 보며..환호성을
지르고 내려갈즈음...70이 훨넘으신 어른이 오르시고 있더군여
죽기전에 꼬~옥 보고싶다면서 그계단 오르는데 2시간 걸렸다고...휴~~
가는날부터 비뿌려 못볼줄 알았던 백두산 천지..그날만 햇빛이 비춰주어
보았답니다....가슴 가득 눈가득 ...담아왔답니다.
5월26일....
오전8시 잠실을 출발하여 속초항에 3시도착.
오후 6시 ..속초항 출발 ...
5월 27일..
오전 9시 우리보다 한시간 늦은 러시아 자루비노항입국.
하루를 배안에서 보냈답니다..백두산 가는 배편은 [동춘항운]한곳뿐
오메나~~
다시는 타고싶지 않은 커다란배...크루즈여행이라 기대엄청하고 떠났는데 그배안의 풍경은 타는순간 부터 실망덩어리..
그래도 잔잔한 파도덕에 배멀미 없이 15시간 지낼수 있었답니다.
우리는 2인실이란곳에 짐을 풀었죠...2층침대가 4개가 있는방.
8명이 커다란 가방과 함께 있기란 숨이 턱~~
가방만 두고 ..삼삼오오 밖으로 나갔다...들어왔다...나중에는
밖과안으로 연결되어있는 빈공간에 자리를 피고 앉아..한국에서 날라온
거 뭬냐...거시기...알콜을 수다와 함께 밤새..아니 꼴딱 마셨답니다.
그배를 타고 다니는 수많은 상인들과 여러나라의 사람들에게 나는 향..
그리고 잘모르는 사람들과의 탐색전...그리고 낼을위해 잠시 눈을 부치러 각자의 잠자리로 들어섰답니다.
짧은 새우잠을 자고..짐을 꾸리고..러시아라는 나라의 땅만 살짝밟고..
입국수속을 하는데...러시안인들의 느긋함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아마도..국경을 몰래 넘나드는 사람들 덕에 어찌나 심사가 어렵던지
한시간..두시간..세시간..지루하고 짜증나고 허리아프고..헌데
그곳을 오가는 상인들의 말이 더웃겼습니다.
이건 보통이랍니다...아주 천천히...그야말로 자기네할것 다하고 한다는말
우리는 다시 러시아 버스를 타고 숲으로 가득차있는 길을 중간 2번의 검문을 통과해....중국 훈춘세관에 도착 입국수속을 마쳤다.
가는길에 두만강위의 중국이름[권하대교]북한이름[원정대교]를 보았다
그리고..
안중근의사가 3개월동안 살았던 곳을 방문하였다.
그리고..
한반도의 최북단인 연길로 들어섰다.
중국여행은 그야말로...버스타는재미다.
제일 빠른곳은 1시간반...........긴곳은 4시간...보통은 2-3시간이다.
그래서..
젊고 팔팔해야 여행도 좋을듯..
중국은 신호등도 없고...촌으로 갈수록
그리 긴시간 버스이동중....화장실은 커녕...숲속을 헤매이곤했다.
가면서..여우도 보고...소떼들이 방목을 하는지 차도에서 비킬줄도 모르고..
이틀은 그냥 배와 버스이동과 세관통과로 시간을 다 보내고 말았다.
시간이 아까운 생각이 문득들었다.
하지만 산과 강과 바다..........만큼은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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