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기억하실지
정상혁
2008.06.05
조회 86
과천에서 행사있기 전날인가요.
회원가입하고 기분좋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가입인사글 남겼던
정상혁입니다.
저의 아내가 심한우울증세가 있어서 옛날의 좋은 감정을
살려보고자 회원가입하고 노래도 주문하고 할려고 했었습니다.
제가 왔던날 이유도 모를 공인인 유영재씨를 모독하는 글을
봤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어떤분이 사적인 얘기는 따로 하라는 댓글도 달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와서 뭐라고 할수도 없는일 무척 기분이 나빴습니다.
유영재님으로 인하여 위안을 받고 있는분들도 많은것 같았고
흠잡을곳 없는 분이라 사료되기에 한마디 하고 싶었어도 그냥
지나쳤었는데 마누라가 작은방으로 와보라고 해서 보니
그분이 또 왔네요.
의도가 뭔지는 대충 알겠습니다.
글에 나오는 이름들 우리는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좋은노래듣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그뿐.
유영재님같은 좋은 분을 만난것부터 행복인것을.
유영재님 저런글 신경쓰지 마시고 제 아내를 비롯하여
많은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시기 바랍니다.
제 아내가 원래는 안그랬었는데 급격히 다혈질로 변해가는 것에
대해 남편인 저의 책임임을 통감하고
따뜻하게 대해줘야겠습니다. 저또한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어서 뭐든 명령하는 습관을 버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별것도 아닌일로 아내의 눈에서 눈물을 뺐습니다.
토라져있다가 저를 불렀고 곧장 화애는 했습니다.
언제라도 제 아내가 여기와서 하소연을 하면 그냥 그러려니 지나쳐
주시면 됩니다. 금새 풀어져요.
아내를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유영재님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어쩌면 남편인 저보다도요.
그렇게나마 아내가 편안해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항상 유영재님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제 아내의
열렬한 팬으로 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에 가서도 어찌나 사람들하고 싸우는지 많이 힘들었었는데
유영재가요속으로 듣고난후부터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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