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으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형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끝 먼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그리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 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중학교 일학년인 우리 큰딸이 사춘기인가 봅니다
아침에 머리가 삐쳤다고 짜증을 냅니다...ㅋㅋ
별걸 다 짜증이야~~생각했지만....
저도 학창시절 머리가 삐쳐 있으면 나도 하루종일 삐져 있었지요
죄없는 머리카락만 비~비 꼬고...ㅎㅎ
생가해보니 저도 그랬네요...ㅎㅎ
월말이면 공과금과 세금이 한 보따리....
공돈 나가는 것 같아 아깝지만....
내가 모두 사용한것들이고....
이렇게 좋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살면서
공짜로는 살수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일곱 식구의 한끼 식사 준비와.....
설거지가 씽크대에 가득입니다.....에구 다리야~~
하지만 가족이 한상에 둘러앉아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된거쟎아요
요즘 이런 대가족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요...ㅎㅎ
와~~팔뚝 굵어진것 좀 봐.....
혼자....내 근육에게 불평을 합니다..씩~~씩....
하지만......
생각해보면 팔뚝이 굵어졌다는 건.....
그만큼 내가 힘이 세다는 것...엄마의 힘...ㅎㅎ
이른아침.....
헨드폰이....들~들~들~들
어떻게 하지를 못해 오분마다 몸부림을 칩니다
고만해라 많이 흔들었다 아이가....툭~~끄면
어라~~?신기하게 전원을 껐는데도 약올리듯이
메~~롱 하며 또 다시 춤을 춥니다
끝내는 그래 눈물나게 고맙다.....하면서 일어납니다
저를 기다리는 기다림이 너무 많거든요..ㅎㅎ
크~~~아 사천통이 넘은 메일......
스팸(햄도 아이고)먹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ㅎㅎ쓰잘데기 없는 메일이 왜이리 많은지
어떻게 알고 찿아 왔을까요...ㅋㅋ
하지만...좋은생각과 새벽편지라는 좋은 메일도 있어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생각해보면 불평 불만을 할수도 있지만 생각을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다 내가 할수 있는만큼의 분량이겠구나
하나님을 할수 있는 만큼의 분량을 준다쟎아요
사진속의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모습들입니다
삶의 고단함에 힘들어 보이십니다
하지만 오직 한 생각......고추 농사 지어서....
나물 한 바구니 팔아서.....
내새끼들 먹이고...내 손주들...
용돈 주실 생각에....
행복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저의 컬러링입니다
SG워너비의...라~라~라
오늘도 라~라~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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