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도 없는 어지러운 새벽꿈을 꾸고 일어난 기분 처럼 텁텁하고 혼란스럽다
이것저것 적어 나가다 왠지 공허하고 무기력해 조르륵 지워 버린다
여름으로 들어서는 초입은 비님 부터 앞세우고 오나보다
좍좍 씻어 내릴 기세는 아직 없는듯 끊길듯 이어지듯, 걷다 멈추다 하고있다
'사흘 가뭄은 아무 소리 안해도 사흘 장미는 군소리 난다' 더니
'또 비야?' 들 한다.
휴일 저녁,
맛배기로 잠깐 내린 비...
마음이 더 춥다.
신청곡// 윤형주/ 어제 내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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