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김은희
2017.12.22
조회 57
저는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항상 12월 이맘때쯤이 되면.. 학교는 내년의 계획을 세우느라.. 어수선하답니다.
특히나.. 선생님들의 이동을 준비하고..
내년에는 어떤 업무를 맡을것인지.. 예산을 세우고.. 학교일정을 짜고..
계획을 세우느라.. 항상 정신이 없답니다..

요즘.. 중2는 북한의 핵과 맞먹는다는데.. 올해 저는 중2 남학생을 맡았는데요..
얼마나 귀엽고 이쁜녀석들인지.. 올 한해 너무 고맙고 기특했습니다..
내년엔 더 좋은 선생님을 만나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피니트의 하얀고백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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