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선곡표3) 오늘은 감사,고마움,사랑이다
방연숙
2008.06.13
조회 44
영재님....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축하해 주세요
제 생일을 제가 축하해 달라고 하기가
좀 쑥스럽네요 ^.^;;
나이가 어렸을 때는 생일을 챙겨주는걸
좋아라 했었는데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고,
또 아이들을 낳아서 키우다보니 생일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절로납니다.
자식 한명을 낳아서 키운다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란 걸 요즘은 뼈속 깊숙이 느끼며 살아요
힘들게 입덧하고, 열달을 애지중지 키워 고통을
참아가며 낳아서 공부시키고 시집까지 보내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 하루에도 세 번 이상을 전화
하셔서 "밥 먹었냐" 물어보시는 엄마
때로는 전화오는게 귀찮을때도 있지만, 세상에
엄마께서 안계시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면 앞이
막막해짐을 느낍니다.
제가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었던 힘은 엄마의
사랑이 항상 저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요즘에서야 깨닫게 됩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신청곡 왁스... 엄마의 일기,
아줌마
진미령... 내가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날
장혜진... 아름다운 날들
김광석... 서른즈음에
변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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