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지는 4시
이강호
2008.06.19
조회 52
나이를 먹을수록 아무리 마음이 젊다해도 아련히 그리운 무엇이 있지요.

일을 하고 있어도 걸어가고 있어도 집에 잇어도 추억은 아련 합니다.

매일 쳇바퀴 돌아가는 똑같은 일상 속에서 지나간 추억을 되살리고,
그 추억을 더 아름답게 더 아련하게. 그래도 다 채워지지 않지만,
요즘 말로 2% 부족 하지만 그래도 마음 빈구석 빈자리 조금이라도
채워주는 방송. 그 조금이 커 보이는 4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내가 좋아서 듣는거죠, 누가 머래도.

내가 좀 모자란다고 생각하면 편하답니다.

유가속 애청자 여러분 오늘 오후도 편안하게 귀 기울여 보세요.

좋은 일이 생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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