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 새콤달콤 자두 맛이다
김복숙
2008.06.20
조회 44
모란향 방향제 받는 그날까지 아~합........... 힘차게
도전하는 정신....될때까지 하라.....
안녕하세여 영재오빠......옛날이야기 해드릴께용......

우리집 다섯째딸이말이져...저는 안간다고안간다고
해도 끝까지 꼬셔서 데리고 간곳은 원강이오빠네집앞에
있는 자두밭입니당...ㅎㅎ 자두나무가 세그루정도있었는뎅..ㅎ
큼직한것이 맛도 좋아서 다들 침을 질질 흘렸드랬습니당......
그집 아빠는 자두가 익을때면 잠을 일찍 자지않는다는
소문도 있고 해서 늦은시간동안 기다렸다가 언니 친구 한명과
함께 우리셋이서 자두 서리를 갔어요.
주머니에 몇개넣고 양손에 자두를 쥐고나오는데 ㅎㅎ
어두운곳에 딱 버티고 계신 자두밭주인아저씨...
저는 뒤로 손을 빼서 자두를 다 버렸습니당...무서워서
이젠 맞아죽었다하고..ㅎㅎ
'삼바실양반 딸들아녀?'
저희아빠 성질하면 동네는물론 읍내까지도 벌벌했거던요 ㅎㅎ
다행히도 다시는 이런짓하지말라고 보내주셔서
걸음아 나살려라하고 오는데 울언니는 그런 상황에서두
자두를 씹어먹고 있더라구용 ㅎㅎㅎ
성격이 낙천적인것도 같궁 생각이 모자란것두 같궁 ㅎㅎ
그때 먹었던 자두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시장에 자두가 보이는것 같던뎅.. 먹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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