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 마음이 아파 울고싶은데 막상 울곳이 없는거 아세여??
남편에게 삐져서리 쭈구리고 앉아있는데도 달래주지않을때 정말 더 많이 화나는거 아세여??
짜증나도 참고 있는데..자식넘들이 염장지를때 그들에게 화풀이 하는거 아세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도 자꾸 숫자가 맘에 걸리는거 아세요??
성질띱따내고 성경책펴놓고..기도하고..그러는 내가 너무 가식인거 같아서 슬픈거 아세여??
아주가끔..자주도 아닌 돌아가신 시엄니 생각이 문득 나는거 아세요??
가을도 아닌 햇살찐한 여름인데...괜히 스산한거 아세여??
또 문득 잠에서 깨었습니다.
이젠 정말 나이든거 맞나봐여~~
오늘 밤은 유난히 혼자였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스라떼..
매일아침 시켜먹는 흰우유가 싫어서 커피에 우유를 넣고 라떼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어느날 약국약사하는말...[커피따로 우유따로 마셔야합니다.]
[하얀우유가 거부를 한다면 먹지 말아야 하거든요..섞어마시지 마세요]
였다..
그후 나는 여름아침이면 하얀우유에 듬뿍넣은 얼음과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글에서 읽은 ..[아이스라떼]....먹고싶다.
[작가님~~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세여~~]
그리고..
유별나게 이밤에 길다란 가래떡을 쓉고싶다.
아마도..
혹시..
너무 마음이 아파...
혹시..
뇌에 이상한 기류가 흐르는것은 아닐까??
그래도..
오늘은 왠지 ...정신도 마음도 다~~놓고싶다.
[조성모 : 아시나요]
[이승철 : 사랑한다]...작가님~~두곡다 듣고싶어욧!!
아니예여...그저 한곡만이라도 들려주세여~~
쉼터를 보며...참으로 공감이 많이 가는것은 왜일까여??
누구 말처럼 유가속이 있어 ...외롭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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